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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김성규 2023 S/S Collection, 인피니티한 그의 음악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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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 2023 S/S Collection 앨범 재킷

 

소개

《 2023 ‘김성규(Sungkyu)’가 노래하는 ‘여름(Summer)’ 》

2023년 6월, 더욱 견고해진 음악 색깔과 시원함 가득한 청량 보이스로 채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뜨거운 여름'과도 같은 곡의 모음집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2023 S/S Collection]

지난해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SAVIOR]를 통해 작사·작곡 등
앨범 전반에 구석구석 참여하며 아티스트 면모를 여실히 드러냄과 동시에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준 김성규.
이번 앨범 역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탄생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 속에 ‘김성규(Sungkyu)’만의 ‘여름(Summer)’ 무드를 담아내 또 하나의 역작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 [2023 S/S Collection]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곡 분위기에 맞게 유연하게 변하는 김성규의 섬세한 보컬 컨트롤 능력으로
때론 쨍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때론 격한 감정을 담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때론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목소리로 곡마다 어울리는 보컬을 얹어냈다.

타이틀곡 'Small Talk’는 잘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경쾌한 멜로디와
한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 가슴이 탁 트이는 김성규의 청량한 목소리
삼위일체가 완벽하게 버무려져 여름과 잘 맞아떨어지는 ‘김성규표’ 썸머송이다.

첫 소절, 첫 멜로디에서부터 트렌디한 팝 느낌이 물씬 나는 이 곡은
세상을 향한 아이스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가 담긴,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 또한 매력적이다.
수많은 창구를 통해 소통하고 싶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길 바라지만
‘군중 속의 고독’처럼 관심받지 못하는 어떤 이에게는 자신에 대한 위로 곡이 될 수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어떤 이에게는 썸타는 상대 또는 떨리는 첫 만남을
생각나게 하는 하이틴 드라마 BGM 같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가사 해석을 통한 재미뿐만 아니라
키치한 매력 가득한 킬링 파트에 찰떡인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즐거움까지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 원숙해진 소리의 콜라주, 앨범을 완성하는 수록곡들 역시 하나하나 주옥같다.
허각 '듣고 싶던 말', 청하 'Good Night My Princess', 벤 '떠나요(Leave Me)' 등을
작곡한 ‘ARTMATIC’ 프로듀싱 팀과 김성규가 단독으로 작사에 참여한 'Jump'부터
김성규와 오랜 시간 수많은 곡을 함께하며 어느덧 서로의 페르소나가 된
작곡가 ‘BLSSD’가 오직 김성규를 위해 선물한 ‘It Will Be’, 'Go Again', 'Sometimes' 까지
이 앨범의 전체 테마 ‘김성규’의 다채로운 '여름 음악'을 느낄 수 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늘 신선한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명불허전 ‘김성규(Sungkyu)’의 ‘썸머(Summer)’ 뮤직 컬렉션 [2023 S/S Collection]
한층 더 뜨거워진 그만의 썸머 스페셜(Summer Special) 뮤직에 빠져들어 보자.

(위 내용은 멜론, 벅스 등에서 작성된 공식 소개글입니다.)

 

 

 

#1. Intro : Time Lapse

'Time Lapse', 시간의 경과라는 제목으로 이번 앨범의 시작을 열고 있습니다. 일정한 리듬을 중심으로 하나둘씩 악기들이 추가되어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렉 기타의 선율로 청량함을 더하며, 리버스된 피아노 사운드가 마치 시간을 거슬러 가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모던팝 느낌의 곡으로 이 앨범에 자연스럽게 도입부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2. Small Talk

이번 곡의 타이틀 곡으로 듣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김성규의 청량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경쾌한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매력인 트랙입니다.

#3. It Will Be

이 곡은 보컬의 개성적인 목소리에 포커스를 맞추도록 만들어진 곡입니다. 저마다 보냈고 혹은 보내고 있을 힘든 시간, 어쩌면 가장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그 순간에 이제는 모두 괜찮아질 거라는 위로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가사와 목소리에서 어렵고 힘든 상황과 그 속에서 이겨내고자 하는 호소력 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Jump

피아노 루프에 한겹 한겹 쌓여가는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 장르로,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더 짙어지는 김성규의 감성적인 보컬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제목과도 같이 한 단계 위로 올라가는 그의 내적인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와 ‘인스피릿’을 생각하면서 쓴 ‘소중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간절히 바라면 닿을 수 있는 꿈’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로서의 진솔한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트랙입니다.

#5. Go Again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박자감이 특징인 곡으로, 락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곡의 시작을 엽니다. 평온하진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던, 미리 겁부터 먹지 않고 밑도 끝도 없이 모든 걸 다 던질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 다시 뜨거워지자는 의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6. Sometimes

자신을 그 존재 자체가 아닌 필요에 의해 찾는 상대방에 대한 서운하고 미운 감정과 함께, 그만큼 사랑하는 자기 자신을 원망하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이 원망을 돌리는 어리석은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곡입니다.

 

감상평

앨범의 소개에서도 여름의 분위기를 담아낸 곡이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듯, 이번 앨범을 들으면 뜨거운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앨범은 대낮의 뜨거운 여름의 느낌보다, 뜨거웠던 하루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한여름 밤의 바람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김성규 특유의 보컬이 그 청량함과 시원함을 더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앨범이었습니다.